건강쉐어

안녕하세요 건강쉐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고열을 동반하게 되는

뎅기열에 대해 증상 전염 예방접종 치료 원인을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은 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약 3~5일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에는 신체 전반으로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근육통, 두통, 식욕부진,

관절통 등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뎅기 쇼크 증후군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장에 출혈이 발생해 혈변을 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한 증상이 생길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제대로된 치료를 받는다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뎅기열 원인

- 베트남 뎅기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뎅기열이 생소하지만

베트남 쪽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에 뎅기열 발생

환자가 매년 조금씩 발생한다고 합니다.

뎅기열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열대지방 등에 서식하는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을 통해

전파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뎅기열 치료, 예방접종

뎅기열은 질환 자체를 치료하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는 위주로

치료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 예방과

통증, 발열 완화를 위해 진통제, 해열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쇼크증후군과

같은 심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초반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뎅기열에 감염될 수 있는 지역에

여행을 가는 경우라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뎅기열 전염

뎅기열 원인에서 설명한 것처럼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류에

의해 전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드물게 모체에서 태아로 직접 감염이

이루어지는 수직 감염이나 혈액을 통한

뎅기열 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뎅기열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래 일본뇌염에 대한 내용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하루건강쉐어 입니다. 오늘은 7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에 발병하는 일본뇌염에 대해 포스팅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