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두

요즘 국내 주식장이 계속해서 안 좋은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장만 몇년간 이렇다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코스피 2,40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국 배당주로 눈을 돌려 S&P500 지수 내 월 고배당주, ETF 등 연속으로 달러 수익을 상당히 많이 내시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배당주 순위와 함께 수익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고배당주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주란?

시세차익과 배당금은 주식 투자의 두 가지 주요 수익원입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 잉여금을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미국 기업들은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략

1. 캘린더: 월별로 수익을 수령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지급 스케줄을 가진 주식들을 조합하여 매월 꾸준한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재투자: 배당금을 받은 후 같은 회사의 주식을 재구매함으로써 주식 수와 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어떤 주식이 얼마나 오랫동안 배당을 지속했는지본 후 결정 하는 것이 중요한데, 미국은 50년 이상 꾸준히 지속해서 한 곳도 있을만큼 자연스러운 시장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배당주 순위

기업실적의 안정성, 장기간에 걸친 성향 유지, 높은 수익률 등에서 미국시장에 있어 한국보다 적합한 투자대상일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이에 대한 성장 여부입니다.

미래 이익과 지속적인 수익 증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거 히스토리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1년에 한번 정도 수익쉐어를 진행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분기별로 1년에 4번 수익을 나누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3개월에 한번씩 수익을 나누게 되면 한국처럼 12월이 지나 배당락이 나오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지금도 주식 가격 하락 방어가 잘 되는 편이며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매력적인 이유입니다.

각 기업의 한해 얼마나 배당을 진행하였는가를 확인하려면 위 링크의 나스닥 사이트에 들어가 기업 심볼이나 티커로 검색 한후 Dividend History를 검색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고배당주의 하나인 Altria Group 의 경우 각 분기별로 한번씩 진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미국 배당수익률 상위 5종목은 모두 5년전 대비 금액이 증가한 기업이며 최근 전년대비 -10%이상 감소한 기업들은 제외하였습니다.

25년 이상 증가해 온 귀족주보다는 좀 더 주가에 따른 현재 배당률에 대한 초점을 둔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섹터별 종목으로 부동산 20개, 금융서비스 18개, 경기소비재 3개, 통신서비스 2개, 필수소비재 2개, 에너지 2개, 산업재 1개, 유틸리티 1개, 소재 1개 등이 상위 50개 포지션에 포진되어 있는데 확실히 동산이나 금융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배당 ETF

이러한 주식들을 모아서 운용하는 ETF의 경우 월배당도 존재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종목보다 조금 더 안전하며 생각보다 수익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