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통장 절세 점검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3000만원
2026년부터는 소득에 따라 세금이 붙는 분과 아닌 분이 나뉩니다
한도 3000만원고소득자 5% 분리과세농·수·신협·새마을금고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넣으면 이자에 세금을 떼지 않는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를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라고 하며, 전체 상호금융권을 합쳤을 때 원금 3000만원까지가 대상입니다. 다만 2026년부터는 소득이 높은 가입자에게는 세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이자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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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한도 3000만원은 그대로
총급여 70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는 2026년 이자소득의 5%를 분리과세로 내게 됩니다.

2026년부터 무엇이 달라졌나요

비과세 한도
3000만원
전 상호금융권 합산
고소득자 세율
5%
2027년부터 9%
대상 기관
4곳
농·수·신협·금고
  • 대상은 농협·수협·신협 조합원과 준조합원, 새마을금고 회원의 예탁금과 적금입니다.
  • 한도는 기관별이 아니라 전체 상호금융권을 합쳐 원금 3000만원입니다.
  • 2026년부터 총급여 7000만원(종합소득 6000만원)을 넘는 가입자는 이자소득에 5%가 분리과세됩니다.
  • 2027년부터는 이 세율이 9%로 올라갑니다.
  • 그 이하 소득인 분은 종전처럼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이 유지됩니다.
구분 일반 소득자 고소득자
소득 기준 총급여 7000만원 이하 7000만원 초과
2026년 세율 이자소득세 면제 5% 분리과세
2027년 세율 연장 적용 9% 분리과세
한도 원금 3000만원 원금 3000만원

내 예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1
가입된 계좌부터 모아 봅니다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에 흩어져 있는 예탁금을 모두 더해 3000만원을 넘는지 봅니다.
2
내 소득 구간을 확인합니다
근로소득자는 총급여 7000만원, 그 외는 종합소득 6000만원이 기준입니다.
3
창구에서 적용 여부를 물어봅니다
가입한 조합이나 금고에서 현재 계좌에 어떤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4
한도 초과분은 따로 굴립니다
3000만원을 넘는 돈은 일반 예금 금리와 비교해 유리한 곳에 나누어 넣는 편이 좋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팁
  • 한도는 원금 기준입니다. 이자까지 더해 3000만원을 맞추려다 한도를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여러 기관에 나눠 넣어도 한도는 합산됩니다. 기관마다 3000만원씩이 아닙니다.
  • 부부라면 각자 명의로 한도가 따로 적용되므로 나누어 넣는 방법을 상담해 보세요.
  • 만 65세 이상이라면 비과세종합저축 같은 다른 절세 계좌도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 비과세라도 농어촌특별세 등 일부 세금이 붙을 수 있으니 가입 전 창구에서 확인하세요.
  • 조합원·회원 가입이 선행되어야 하며, 출자금 납입 등 절차가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상호금융 예금도 예금자보호 적용 범위와 보호 주체가 은행과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세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 시점의 공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은퇴해서 소득이 없는데도 세금을 내나요?

과세 대상은 총급여 7000만원 또는 종합소득 6000만원을 넘는 경우입니다. 소득이 그 아래라면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나눠 넣으면 한도가 늘어나나요?

아닙니다. 한도는 전체 상호금융권을 합쳐서 원금 3000만원입니다. 기관을 나눠도 합산됩니다.

이미 가입해 둔 예금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 가입분의 처리는 가입 시기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거래하시는 조합이나 금고 창구에서 본인 계좌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3000만원을 넘는 돈은 어떻게 하나요?

초과분은 일반 이자소득세가 적용됩니다. 금융상품한눈에에서 다른 예금 금리와 비교해 나누어 넣는 방법을 검토해 보세요.

출처: 기획재정부 세제개편 관련 발표 및 각 상호금융기관 공식 안내.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세율과 적용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 시점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