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김진욱은 최근 LG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6패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전까지는 LG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이날은 제구와 위기관리 모두 흔들리며 팀의 강우콜드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진욱은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3.37로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특히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있어 롯데로서는 더 아쉬운 결과가 됐습니다. 롯데는 김진욱이 빠진 뒤 선발진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김한결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는 김진욱의 부진과 맞물려 팀 전체가 4연패 수렁에 빠졌고, 마운드 재정비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대표팀 합류 전까지 남은 경기에서 김진욱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가 롯데의 향후 흐름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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