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홍수로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수색과 구조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박지원 부회장과 함께 현지에 들어가 정부 대응팀 및 구조 인력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수습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네팔 대홍수 이후 연락 두절 상태에 놓인 가운데, 회사 최고경영진이 직접 현장에 나선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박 회장은 카트만두 체류 기간 동안 수색·구조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즉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함께 헬기 수색이 본격화됐으며, 두산 측도 가족들과의 소통과 구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번 조치가 실종자 발견과 조기 수습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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