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아동 성매매 혐의 등으로 경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압수수색 이후 처음으로 그를 불러 피해 여중생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했는지와 추가 가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전 의원은 26일 오후 2시쯤 청주청원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약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적용된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련 범행 전반을 살펴보고 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최 전 의원은 현재까지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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