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가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생애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1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예지는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공동 7위였던 박예지는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공동 2위 박보겸과 유서연을 1타 차로 앞섰습니다. 시즌 내내 우승 경험이 없던 박예지가 메이저 무대에서 선두로 올라서면서 최종 라운드에서는 첫 우승과 메이저 타이틀을 함께 노리는 구도가 됐습니다.
한편 같은 날 노승희는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박보겸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위를 지키며 마지막 날 역전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선두권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됩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