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교체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버밍엄 시티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12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전에서 백승호는 후반 중반 투입된 뒤 곧바로 결승골을 기록했고, 팀은 2-1로 승리했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백승호는 후반 15분 교체로 들어간 뒤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공식 기록은 헤더로 남았고, 올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마수걸이 골이자 버밍엄에 승점 3점을 안긴 결승골이 됐습니다.
현지에서는 백승호의 활약에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시즌 9경기 만에 터진 첫 골이 팀의 원정 승리를 완성했고, 교체 투입 직후 흐름을 바꾼 결정적 한 방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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