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은 ‘공천헌금 1억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첫 소환 조사를 약 3시간 30분가량 받은 뒤 귀가하셨습니다.
뉴시스·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건넨 혐의(뇌물 등 3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서 압수수색 후 첫 조사를 받았고, 어제 밤 11시 10분경 시작된 조사가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종료된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 1억원을 건넨 **목적** - 돈의 **구체적 행방** - 실제로 **돌려받았는지 여부** - 그럼에도 공천을 받게 된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조사 전 제출한 자술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로 밝힌 바 있으며, 출석·귀가 시 모두 “무엇을 소명했는지”, “미국 체류 중 강 의원과 접촉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의원을 **재소환**해 추가 조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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