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의 서울동부지검 파견은 2026년 1월 14일 종료되며, 원 소속인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합니다. 파견 종료 소회로 백 경정은 지난 3개월간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수사 과정에서 검찰과 관세청의 축소·은폐 노력을 비판하며, 97쪽 분량의 수사 기록(현장검증 조서,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오욕의 시간”을 견뎠다며 5,000쪽 규모의 자료가 폐기될 위험을 지적하고,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 별도 수사팀과 공간 마련을 요청했으나 경찰청은 이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은 백해룡 팀의 연장을 요청하지 않고 신규 경찰 수사관 5명 파견을 대체 요청했으며, 합수단은 조만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백 경정은 파견 자체를 “기획된 음모”로 규정하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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