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6년 1월 11일 인도에 도착해 12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첸나이 공장, 기아 아난타푸르 공장, 현대차 푸네 공장을 방문하며 현지 생산·판매 현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하셨습니다. 이는 중국과 미국 방문에 이은 새해 글로벌 경영 행보의 일환으로,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약 20% 점유율(2위)을 바탕으로 홈브랜드 전략 강화와 연 150만대 생산체제 구축을 강조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세부 일정 및 주요 발언** - **첸나이 공장(12일)**: 크레타 생산 라인과 현대모비스 BSA 공장 점검 후, "현대차는 30년간 인도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했으니, 또 다른 30년을 내다보는 홈브랜드 전략으로 인도 국민 기업이 되라"고 주문하셨습니다. - **아난타푸르 공장(12~13일)**: 기아 생산·판매 전략 점검하며, "인도 진출 8년 차 기아는 도전적 목표를 세우고 브랜드·상품성·품질에서 최고가 되라. 실패를 두려워 말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DNA를 활용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푸네 공장(13일)**: 공장 완공으로 인도 총 생산능력 150만대 확보를 확인하셨습니다.
또한 임직원 및 가족들과 식사하며 한국 화장품을 선물하고 "인도 성공은 가족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법인 상장(2024년 사상 최대 규모)을 계기로 투명성 강화와 R&D 투자, 수출 허브 육성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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