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최근 발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최근 발언

장동혁 대표는 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권 6개월의 참담한 성적표가 민생 파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내란몰이 장단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여권이 추진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신설을 정면 비판하며 "모두가 반대하는 법안을 야밤에 군사작전하듯 강행 처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직접 나치 전범을 언급하며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며 "히틀러를 꿈꾸는 대통령의 입에서 이런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고 비난했습니다.

최근 발의된 국가보안법 폐지안에 대해서도 "간첩 말고는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왜 폐지하나.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입장

장 대표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밝혔으며, 계엄 1년을 맞아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다"며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내란몰이가 2025년 12월 3일 막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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