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장민영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약 35년간 금융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자금운용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24년 6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를 차기 행장 후보자로 제청하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장 내정자가 확정되면 김승경, 조준희, 권선주, 김도진, 김성태 전 행장에 이어 여섯 번째 내부 출신 기업은행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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