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3일 오전,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2026 시즌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강백호는 한화 이적 후 처음 맞는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새롭다. 아직까지 낯설다. 그냥 좀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걱정 반, 설렘 반이다. 잠이 안 와 (공항 오기 전 자는 것을) 포기했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감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일단 이직한 것이다. 팀을 옮기다 보니 걱정이 된다. 좋은 걱정이 됐든, 안 좋은 걱정이 됐든 걱정, 설렘을 안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화 유니폼과 로고에 대해 “다 새롭다. 지금 옷 이렇게 입고 있는 것도 새롭다. 새로운 팀의 로고를 가슴에 달고 있다. 잘 적응해야 할 것 같다. 설레고, 어색하다. 아직 선수들이랑도 많은 대화를 못 했다. 스프링캠프지에서 많이 친해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비 포지션으로는 “1루수를 최우선적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들었다. 저도 잘 모르겠다. 제가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생각한다. 두 포지션 다 열심히 해 왔던 것이라 하다 보면 잘 적응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 목표에 대해 “작년에도 진짜 열심히 했다. 제가 했던 것 중 손꼽을 정도로 작년 열심히 했는데, 다쳐서 아쉬웠다. 열심히 하고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다치고 경기 수를 많이 가져간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 부상 안 당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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