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3일 베트남 호치민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으며, 한때 심정지를 겪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소식을 보고받고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오전 베트남으로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상황 상세 - **건강 증상 및 치료 경과**: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22일) 출국 전부터 몸살 기운을 호소했으며, 23일 오후 1시경 호치민 공항에서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져 구급차 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습니다. 병원 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호흡이 회복됐고, 현지 의료진은 심근경색 진단 후 심장 스텐트 시술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한 채 기계 호흡에 의존하며 심정지가 반복되고 있는 상태로, 예후 관찰 중입니다. - **배경**: 7선 의원 출신으로 참여정부 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돼 대북 정책 자문에 주력해왔습니다. 이번 출장은 24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차였습니다.
이 사건은 청와대 공지를 통해 공식 확인됐으며, 추가 경과에 따라 상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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