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30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6-3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날 복귀전에서 안타를 신고한 데 이어 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도 3할2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첫 타석에서 상대 중견수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까지 올렸고, 이후에도 장타와 적시타를 더해 공격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1회에는 행운의 실책 출루로 기회를 만들었고, 4회에는 우측 깊숙한 2타점 2루타를 때렸으며, 7회에는 좌전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이 고르게 폭발하며 밀워키를 16-3으로 크게 꺾었고, 이정후 선수 역시 최근 엘보 충격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빠르게 타격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은 시리즈를 승리로 마무리했고, 이정후 선수는 핵심 타자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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