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섭 특별검사팀은 2025년 12월 초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에 사무실 계약을 마무리하고 수사 체제로 전환할 준비를 완료했으며, 12월 4일 오전 9시 45분경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며,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등이 특별검사보로 합류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늦어도 12월 6일에는 수사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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