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는 12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 중 찬스 선택 과정에서 초성이 맞지 않아 아쉬움을 표현하며 소리를 지르고 촬영장을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출연자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갔습니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 씨가 최근 전 매니저들과의 갑질, 횡령,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 여러 논란 속에서도 편집 없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박나래 측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며,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료진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 치료를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요약하면, 박나래 씨는 촬영 도중 감정이 격해져 촬영장을 잠시 이탈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며, 이는 최근 불거진 여러 의혹과 맞물려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방송에는 편집 없이 출연했으며, 의혹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