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전력을 인정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가수 이정석이 조진웅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석은 조진웅의 연예계 은퇴 결정에 대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라며 옹호했으나, 대중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진웅은 고교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 등으로 형사 재판을 받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고, 이에 따라 여러 방송사에서 그의 출연작 내레이션 교체 및 다큐 비공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정석의 옹호 발언은 이러한 상황에서 도덕적 책임과 사회적 비판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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