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는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국민판사 강다윗 역을 맡아 12억 원이 든 사과박스 뇌물 사건에 휘말리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다윗은 차기 대법관 후보에서 공익 소송 전담팀인 프로보노 팀으로 좌천되며 법정 인생이 크게 뒤바뀌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드라마 첫 방송에서는 강다윗이 JS그룹 회장의 부패와 폭행, 강제추행 사건에 엄중한 판결을 내리며 국민판사로 주목받지만, 이후 차 안에서 발견된 12억 원 뇌물 상자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빠집니다.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공익 변호사로서 프로보노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즉, 정경호가 실제 사건에 휘말린 것이 아니라, 드라마 '프로보노' 내에서 뇌물 사건에 휘말린 국민판사 역할을 맡아 연기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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