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씨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된 것과 관련해 "실제로 거기서 살다시피 한 적이 있고 지금도 왔다갔다 한다"며 컨테이너 생활이 사실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본집이 따로 있고 컨테이너는 세컨드 하우스 개념이라며, 방송에서 과장되거나 오해가 생긴 점에 대해 "말 한마디 잘못해서 오해가 됐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는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컨테이너에서 완전히 산다고 오해한 점을 언급하며,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가까운 곳에 모신 묘 근처에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는 점이 방송에서 임팩트 있게 포장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송 중에 나온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갔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돈을 내려고 했는데 받지 않으셔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요약하면, 김민종 씨는 컨테이너 생활이 방송에서 일부 과장되거나 오해가 있었으나 실제로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한 것은 사실이며, 본집과 세컨드 하우스 개념임을 명확히 하면서 논란에 대해 사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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