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은 '주사이모' A씨가 주장한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로 확인되었습니다. 여러 의사 단체가 조사한 결과, '포강의대'라는 의과대학은 실체가 없으며, 이에 따라 A씨의 의료인 자격과 불법 의료 행위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나래 씨 측은 A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이라고 해명했으나, 의사 단체들은 A씨가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으며, A씨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이 포강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한 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박나래 씨가 일반 가정집과 차량 등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링거 주사와 항우울제 등 전문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받은 정황이 보도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