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경제 5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선언식은 청년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정부와 경제단체가 협력하여 합동 채용박람회를 지역까지 확대하고, 양질의 일경험과 훈련 기회를 늘리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선언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이상복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해 실천 선언문을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번 선언은 9월 10일 발표된 ‘청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이 협력하여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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