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특수폭행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며, 고소가 접수된 지 약 7개월 만에 수사가 일단락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전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졌다는 의혹과 함께 허위 사실 유포를 이유로 한 혐의까지 함께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매니저 측은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송치로 사건은 검찰 판단 단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넘긴 수사 기록을 토대로 혐의 적용과 범죄 성립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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