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레이**가 12월 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 'EXO'verse'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일 팬 커뮤니티와 위버스 등을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공지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4월 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이후 1년 8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특히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구체적인 불참 사정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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