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은 2025년 12월 14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마지막 회(10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지런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북해도 시레토코에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와 함께 야생 곰 가족을 목격하며 흥분을 자아냈는데, 설현이 "여기 곰 나온다고 하던데요?"라고 말하자마자 도로 위에 엄마 곰과 새끼 곰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성동일은 설현의 바짝 깎인 손톱을 보고 "손을 많이 쓰는 부지런한 사람"이라 칭찬했으며, 설현은 멤버들을 위해 모닝커피를 능숙하게 타며 커피 사장님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장거리 이동에도 "오는데 되게 좋았어요. 길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긍정 마인드를 드러내 장나라로부터 "정말 좋은 친구"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근 소속사를 이음해시태그에서 더프레젠트컴퍼니로 옮긴 후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이며, 드라마 '낮과 밤'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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