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 건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연으로 함은정이 쌍둥이 자매 오장미·마서린 1인 2역에 도전하며, 오현경이 강렬한 빌런 채화영 역을 맡아 긴장감을 높입니다. 드라마는 서현주 작가의 '숫자 시리즈' 연장선으로 운명이 뒤바뀐 쌍둥이 자매와 복수극을 축으로 전개됩니다. 방송은 MBC에서 편성되며 첫 방송은 12월 15일 저녁 7시 7분으로 안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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