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사는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했으며, SK이노베이션이 존속회사로 남고 SKIET는 소멸하는 방식입니다.
합병비율은 SK이노베이션과 SKIET가 1대 0.1174540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SKIET 주주 1주당 SK이노베이션 신주 약 0.117주를 받게 되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통해 분리막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구조 안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업계에서는 그간 부진했던 분리막 사업을 재편해 배터리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조치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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