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 뉴델리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여자 단식 안세영이 정상에 올랐고, 여자 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금메달을 보탰으며,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보다 더 나은 성과라며, 특히 안세영이 부상 우려 속에서도 오히려 체력적으로 이점을 살려 꾸준하고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부담감도 언급했습니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인 만큼 부담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이번 세계선수권과 같은 결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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